코스닥등록 엔터테인먼트업체 에스엠이 3/4분기까지 20억원의 누적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동기대비 11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 12억원을 66% 초과 달성한 것이다.

누적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121% 증가한 21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28억원과 2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84%와 136% 증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소속가수 앨범작업만 하다가 올해는 소속가수 외의 앨범을 제작하는 PD메이커 앨범작업을 추가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소속가수 강타, 문희준 등의 솔로앨범이 기대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신화, S.E.S, 플라이투더스카이 등의 소속가수들의 앨범판매도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에스엠은 올해 지난해 대비 77% 증가한 250억원 이상의 매출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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