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590선에 바짝 다가섰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35포인트(0.74%) 오른 588.83에 마감됐다. 종합주가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S&P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했다. 전날보다 0.38포인트(0.56%) 하락한 68.01로 마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