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여객기 추락 사고 소식에도 불구,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환율은 12일보다 0.5원 오른 1천285원에 개장한 다음 소폭 하락, 오전 9시35분 현재 1천284.3원에 거래돼 전날 종가보다 0.2원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