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12일 1년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인 '세이프플러스알파(+α)'펀드 판매를 개시했다. LG투신이 운용을 맡은 이 상품은 전체 자산총액의 95%를 통안채와 같은 우량할인채에 투자하고 나머지 5%는 유동성자산에 투자한다. 굿모닝증권은 이 펀드가 우량할인채의 이자만으로 옵션에 투자해 +α의 고수익을 추구하므로 세전으로 원금을 보장하게 되는 '안정성'은 물론이고 '수익성'까지 기대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문의(02-3772-3385)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