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등 20개 기업이 오는 14일 제 33차 코스닥위원회에서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받는다. 심사대상기업은 하우리, 보이스웨어, 한국인프라, 제일바이오, 디브이에스코리아, 우전시스텍, 두리정보통신, 그루정보통신, 트래픽아이티에스, 우진코리아, 아이엠알아이, 서울반도체, 야호커뮤니케이션, 뉴소프트기술, 프럼파스트, 썸텍, 이레전자산업 등 18개 벤처기업과 한국기업평가, 일야하이텍 등 2개 일반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14일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다음달이나 내년 1월중에 공모를 거쳐 1~2월 등록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