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한국기업평가 등 20개사가 오는 14일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또 당초 14일 심사예정이었던 파라다이스는 자진철회를 통보해와 이번 심사에서제외된다고 밝혔다. 예심대상 기업은 한국기업평가.일야하이텍 등 일반기업 2개사와 하우리.보이스 웨어.인터하우스.우진코리아.한국인프라.아이엠알아이.제일바이오.서울반도체.디브이에스코리아.야호커뮤니케이션.우전시스텍.뉴소프트기술.두리정보통신.프럼파스트.그로정보통신.썸텍.트래픽아이티에서.이레전자산업 등 벤처기업 18개사다. 코스닥등록이 승인되면 이들 기업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공모를 거쳐 내년 1∼2월께 등록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