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과 KTIC1호 기업구조조정조합이 신풍제약의 주요주주가 됐다. 신풍제약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에 따라 지분 15.41%를 확보한 대우증권과 KTIC1호 기업구조조정조합(13.30%)이 주요주주로 등재됐다고 9일 공시했다. 반면 최대주주인 장용택씨의 지분율은 종전 22.39%에서 14.77%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