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5일 연속 상승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3.81% 오른 3만2천7백원.전기전자 업종을 편식한 외국인의 '사자' 영향이 컸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기 주식 54만8천주(1백81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테러 사태 이전의 주가 수준(3만6천원)을 아직 회복하지 못해 가격메리트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