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하나로통신과 한국전력의 주가는 내린 반면 나머지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0.03달러(1.43%) 내린 2.07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통신도 0.21달러(2.35%) 하락한 8.73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통신은 0.59달러(2.79%) 오른 21.77달러에 거래됐으며 포항제철과 SK텔레콤도 각각 0.17달러(0.95%)와 0.02달러(0.09%) 오른 19.10달러, 22.62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