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텔레콤은 매출액이 지난 7월(57억원)을 바닥으로 8월 70억원,9월 1백47억원으로 매달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0월 매출액이 2백억원가량으로 집계됐으며 12월까지 매월 2백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연간 매출액은 1천4백억원가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