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2월말까지 장기증권저축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세액공제 등 혜택과 함께 각종 사은품을 제공하는 '트리플 업'이벤트를 실시키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장기증권저축에 5천만원을 투자할 경우 최대 6백60만원의 세액공제와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해 최고 3년간 비과세혜택이 있다고 메리츠증권은 설명했다. 메리츠증권은 행사기간동안 3천만원이상의 가입고객에게는 메리츠듀얼시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1천만원당 응모권을 응모권을 교부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김치교환권 등을 증정키로 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