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건설은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유치를 위한 95% 자본금 감소안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20주가 1주로 병합되며 자본금은 8억7천289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경향건설은 이와함께 신주인수권과 일반공모증자 및 제3자 우선배정증자 조항을 정관에 삽입키로 결의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