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의 외국계 창구에서 현대증권과 굿모닝증권의 매수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5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38분 현재 현대증권은 살로먼스미스바니를 주창구로 10만주의 매수우위가 나타나고 있으며 굿모닝증권 역시 7만6천주 가량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에서는 그외 아남반도체,동아제약,한미은행 등도 매수가 상당량 나타나고 있다. 반면 이 시간 현재 외국계 창구에서는 ING베어링과 자딘플레밍을 주창구로 신한지주회사에 대한 순매도가 6만주 가량 발생했으며 SK,삼성물산 등도 2만주 이상 순매도가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