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액토즈소프트, JC엔터테인먼트, 이야기, 손노리 등 4개 게임업체의 게임캐릭터를 아바타제품으로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세이클럽 이용자는 천년, 레드문, 판타지포유, 포가튼사가 등의 게임캐릭터를 자신의 아바타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세이클럽은 올들어 아바타 유료 서비스를 통해 지난 10월까지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