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 6월결산 기업인 서울시스템 관계자는5일 "1분기(7-9월) 결산결과 매출은 45억원 내외가 확정됐으며 순이익은 수천만원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스템의 흑자전환은 5년만의 일로 기존 재고자산 정리와 디지털 하드웨어부문에서의 매출증가가 실적호전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주말께 최종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