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일인 오는 7일 서울 증시 개장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증권시장은 오는 7일 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정규매매 시장을 오전 10시∼오후 4시, 시간외매매는 오후 4시10분∼오후 4시40분까지로 각각1시간 순연한다고 5일 밝혔다. 또 선물.옵션 및 채권 매매시간도 각각 오전 10시∼오후 4시15분,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로 1시간씩 늦춰진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