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통신공사는 한국통신사옥 등 건물관리업체인 한국통신산업개발(대표 이계순)을 계열사에서 제외시켰다고 3일 공시했다. 한국통신은 한국통신산업개발 주식 64만8천주를 87억8천677만원에 처분했다.처분후 한국통신의 한국통신산업개발 지분율은 19%로 낮아졌다. 이로써 한국통신의 계열사는 9개로 줄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