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신세계건설의 올 3·4분기 실적호전이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로 하향조정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세계건설은 이마트 신축 등 계열사공사를 잇따라 수주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9백30억원으로 집계됐다. 굿모닝증권은 신세계건설의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 늘었지만 경상이익은 7%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