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코는 30일 자동차 부품제조업체인 정일산업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지코는 정일산업 지분 170만주(85억원)를 처분했다.이로써 지코의 정일산업 지분율은 19.8%(41만9천573주)로 낮아졌다. 지코는 관계사 지분매각을 통해 당사의 구조조정 및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