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30일 LG생활건강에 대해 3.4분기 실적호조와 확고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화장품 사업부문을 강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상회로 상향조정했다. 한화는 LG생활건강의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보다 각각 11.5%와 84.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분할기준일 대비 6백68억원의 순차입금이 감소,재무구조 개선으로 인한 수익성 제고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3개월 목표주가를 3만2천5백원으로 제시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