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하나로통신과 SK텔레콤의 주가는 상승했으나 나머지는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0.05달러(2.78%) 상승한 1.85달러를기록했으며 SK텔레콤도 0.27달러(1.30%) 오른 21.02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은 지난 주말보다 0.10달러(1.12%) 하락한 8.85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통신과 포항제철도 각각 0.06달러(0.29%)와 0.25달러(1.45%) 내린 20.40달러, 16.95달러에 거래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