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대표 김일환 www.dreamline.co.kr)은 올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3억원과 26억원, 경상손실이 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드림라인은 "전용선 사업 부문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영업실적이 호전되고 있다"며 "전용회선 부문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조직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적 경영에 힘쓴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