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29일 지수가 테러이전 수준을 회복한현 상황에서는 기업가치가 추가 상승모멘텀이라며 과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무위험이자율(3년만기 회사채수익률)보다 높은 종목들을 추천했다. 신한증권 김학균 애널리스트는 해당 종목으로 12월 결산 상장업체 중 지난 96년부터 올 반기까지 ROE가 무위험이자율을 계속 웃돈 17 종목을 제시했다. 해당종목은 코리아써키트[07810], 남양유업[03920], 광전자[17900], 나자인[14590], 자화전자[33240], 디피씨[26890], 하이트론[19490], SJM[25530], 한섬[20000],화인케미칼[25850], 한세실업[16450], 영원무역[09970], 신흥[04080], 대덕GDS[04130], 대구도시가스[16710], 한국카본[17960]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