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칼라는 오는 12월 3일 거래소상장폐지를 신청키로 결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송원칼라는 유통물량 부족과 소액주주 주식분산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를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보통주 7만2천670주를 오는 29일부터 11월28일까지 1개월간 장내매수키로 했다.매수가격은 주당 3만6천4백원이다. 또 위탁증권사는 동양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