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6일 현대종합상사 지분 220만주(34억1천269만원)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후 현대중공업의 현대종합상사 지분율은 2.91%로 낮아졌다.중공업측은 계열분리를 위한 초과지분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중공업은 또 현대증권 주식 76만8천주,56억512만원어치를 매각했다.매각후 중공업의 증권 지분율은 2.52%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