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명동지점 앞에서 유로화와 위조 외국화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유로화 및 위조 외국화폐 거리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유로화 견양 전시, 유로화 도안 특징 등을 담은 비디오 상영, 희귀화폐·위변조 외국통화 전시 및 위폐 감별요령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