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페인트공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0% 자본감소한다. 현대페인트는 내년 1월21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157만5천651주를 소각키로 결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감자후 자본금은 8천7천536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감자를 위한 주총은 12월18일 개최된다. 또 구주권 제출기간은 12월20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이다.신주권은 내년 2월18일 교부될 예정이다.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12월20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