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과 2일 코스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원일정기와 디지털텍의 공모가가 각각 4천7백원(액면가 1천원)과 2천3백원(5백원)으로 결정됐다. 또 공모가가 2천7백원으로 정해진 레이젠(주간사 현대증권)은 증권사별로 배정되는 공모주 물량을 최종 확정했다. 원일정기의 공모가는 본질가치(4천9백37원)보다 4.8% 낮은 것이다. 반면 디지털텍의 공모가 2천3백원은 본질가치(2천2백14원)보다 3.8% 높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