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텔레콤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액면분할안을 통과시켰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주당 5천원인 액면가를 5백원원으로 분할하는 안이 승인됨에 따라 영흥텔레콤의 발행주식수는 78만8천2백주에서 7백88만2천주로 늘어나게 됐다. 영흥텔레콤은 지난 18일 주가부양차원에서 액면분할을 결의했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