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최근 한달 사이 SK텔레콤 주식 10만주 이상을 집중 매각했다. 또 보유 물량 8만여주에 대해서도 연내에 추가 처분할 방침이다. 23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지난 9월19일부터 10월19일까지 한솔엠닷컴 매각 대금으로 한국통신에서 받은 SK텔레콤 주식 중 11만4천8백90주를 2백60억여원에 매각했다. 또 잔여 물량 8만주에 대해서도 주가 추이를 봐가며 연내에 매각키로 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SK텔레콤 등 유가증권 매각 등을 통해 차입금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