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한아름상호신용금고 하나은행등 채권금융기관이 채무 127억원을 출자전환하면서 보통주 254만6천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1일이다.신주권은 11월30일 교부돼 12월3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한아름상호신용금고 195만9천8백주,하나은행 58만6천2백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