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주 이상의 대량거래를 소화하고 다시 상한가에 진입했다. 막판 급등하며 110원 오른 1,050원에 마쳤다. M&A설이 구체화되며 최근 9일 연속 상승속 8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 뒤 전날 3,021만주 가량 거래되며 하락했었다. 전날 거래량은 총 발행주식수 3,026만여주와 맞먹는 물량.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골든 브리지 및 현우 맥플러스'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접수했으며 향후 MOU 체결, 자산실사 등 관련된 제반절차를 통해 인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지난 15일 공시했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