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최대주주가 아웃블레이즈에서 홍콩계 펀드인 로터스 리버레이터로 변경됐다. 바른손은 22일 로터스 리버레이터가 해외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권을 행사,지분 6.96%(2백17만여주)를 확보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바른손은 이로써 올들어서만 최대주주가 7번이나 변경됐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