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은 22일 새로운 자바트레이딩시스템(JTS)인 '파워 이트레이드'(사진)와 차트기능이 대폭 강화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이트레이드 플러스'를 선보였다. '파워 이트레이드'는 주식과 선물·옵션 각 2개의 화면과 파워차트 등 5개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고 HTS와 동일한 속도로 시세조회가 가능하다. 또 가격과 거래량에 의한 알람기능,각종 순위지표에 의한 종목 검색기능,실시간 뉴스조회 기능 등을 갖췄고 선물·옵션 서비스도 추가됐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