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3일 오후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갖고 운수업계 보조금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에너지 세율인상에 따른 운수업계의 어려움을 감안, 건교부가 검토중인 2,000억원 가량의 보조금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