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2일 조흥은행의 3분기 충당금 적립전 이익은 7천807억원이며 순이익은 2천749억원,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5.7%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임일성 애널리스트는 조흥은행의 충당금 적립 현황은 하이닉스에 5천842억원과 쌍용양회 349억원, 쌍용 3천790억원, 인천정유 1천254억원 등이라고 설명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조흥은행의 주가는 실적대비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으로단기매수를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