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증권저축 도입에 따라 가스업종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 세종증권은 22일 장기증권저축에 대해 근로자 주식저축 가입률 1.5%,1인당 예상 가입금액 3천만원을 적용할 경우 주식시장으로 3조원 내외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분석했다. 수출주보다는 내수관련주,업종별로는 가스업종의 수혜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유망종목으로 담배인삼공사 부산가스 대구가스 경동가스 삼천리 등을 선정했다. 또 제일모직 대구백화점 청호컴넷 계양전기 율촌화학 화인케미칼 이수화학 신흥 삼립산업 신도리코 삼성정밀화학 호텔신라 한국컴퓨터 등도 수혜종목군으로 꼽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