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정규장의 상승세를 잇지 못한채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주요기술주들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오후 분기실적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히면서 이날 정규장을 2% 오른채 마친 MS는 인스티넷에서 최다거래량을 기록하고도 0.2% 내린 57.8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제록스는 시간외거래에서 3.9%나 오른 7.55달러를 기록했으며 ONI시스템스와 시맨텍도 각각 3.5%와 2.1% 오른 5.90달러, 5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 대표적인 네트워킹 종목인 시스코 시스템스와 주니퍼 네트웍스도 이날아일랜드에서 주가상승을 기록했으며 반면 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주가가 소폭 내렸다.

한편 이날 금융주들 가운데 프로디비언은 3.4분기 실적부진발표의 여파로 정규장에서 50% 이상의 주가폭락을 기록한뒤 시간외거래에서도 1.4% 하락한 5.08달러를 기록했다.

또 구조조정 계획을 밝힌 메릴린치와 골드만삭스는 이날 정규장에서 하락세를기록한뒤 시간외거래에서 보합을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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