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욕증시에서 생명공학 관련주들은 캐나다업체인 QLT의 주도로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의약주들은 전반적인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날 아멕스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는 전날에 비해 2.3% 상승했으며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도 역시 2.3% 오른채 장을 마쳤다.

이날 캐나다 의약개발업체인 QLT와 제휴업체인 스위스의 노바티스는 미국정부와의약당국이 자사가 판매권을 갖고 있는 안과치료제 `비주다인'의 사용범위를 확대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QLT의 주가는 이날 30% 가까운 5.33달러 상승해 23.71달러를 기록,업종전반의 강세를 주도했다. 반면 이날 의약대기업인 노바티스의 주가는 47센트 하락한 39.27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 지난 17일 실적발표를 한 바 있는 겐자임은 1.77달러(4%) 오른 46.78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의약 관련주들은 강보합세를 기록, 업종지표인 아멕스 파머슈티컬 지수가 전날에 비해 0.1% 오르는데 그쳤다.

주요종목 가운데서는 엘리릴리가 14센트 내린 75.96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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