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는 19일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계획에 의한 교환사채 발행에 따라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의했다. 오는 24일 시장을 통한 시간외 대량매매방법으로 취득하게 될 자사주는 해외교환사채 발행규모에 따라 총발행주식수의 20%이내에서 변경될수 있다고 공사측은 밝혔다. 이에따라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계획에 의해 총매각예정수량 3천790만주에서 DR 발행예정 주식수 변동에 따라 자사주 취득수는 1천520만-3천790만주 범위에서 변동이 가능하다. 위탁증권사는 현대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