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나흘만에 감소해 8조5,000억원대로 내려앉았다. 1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8일 현재 8조5,554억원으로 전날보다 1,101억원 감소했다. 신용융자금은 1,250억원으로 3억원 줄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5,342억원으로 72억원 늘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240억원 늘어 4,647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