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19일 맥슨텔레콤에 대한 지분율이 1.84%에서 8.84%로 대폭 높아졌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맥슨텔레콤 지분급증에 대해 맥슨텔레콤에 대한 대여금 및 미수이자 33억4천여만원을 지난 16일 채권단이 보유한 맥슨텔레콤 주식으로 회수, 보유규모가당초 80만9천여주에서 458만4천여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이 채권 대신 회수한 맥슨텔레콤 주식은 맥슨텔레콤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국민은행, 제일은행이 보유했던 지분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