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9일 가격안정을 위해 외환 국민 신한 하나은행 등과 체결해 만기된 5천7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4월20일까지 6개월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2천26만7천440주(26.66%)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