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19일 주가안정을 위해 외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10월20일까지 1년간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27만3천581주(2.04%)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