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지난 15일 현재 10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한국은행이 밝혔다. 외화예금은 전달말의 110억1,000만달러에 비해 3억1,000만달러 줄고 사상최대치였던 지난 6월말의 136억9,000만달러에 비해 29억9,000만달러가 감소하는 등 7월이후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