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출자한 한국통신프리텔 지분 3만7천143주(12억4천775만원)를 처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대우통신측은 부채상환을 위해 출자지분의 일부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대우통신의 한국통신프리텔 지분율은 0.1%(21만7천60주)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