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초자[09720]와 보령제약[03850] 등 저평가실적우량주들은 연기금통합펀드 도입의 수혜주라고 한국투자신탁증권이 18일 밝혔다. 황규원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정부가 추진해온 연기금통합펀드 도입이 구체화됨에 따라 저평가 실적우량주들이 투자유망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금통합펀드 편입 예상 종목으로 전기초자와 보령제약, LG전선[06260],고려아연[10130], 한국가스공사[36460], 현대백화점[05440], 기아차[00270], 동양제과[01800]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ys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