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네오아트텍이 최종부도를 냈다. 네오아트텍은 매출처의 부도 및 매출부진으로 인해 지난 4일자 만기어음이 최종부도 처리됐고 6일 은행과의 당좌거래가 정지됐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발행어음 부도로 향후 회사 자산에 대한 어음소지인 및 채권금융기관의 채권회수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방지하고 계속기업을 영위하기 위해 해당 기관 및 매입거래처와 다각도로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향후 기업정상화와 관련된 세부계획안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