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전날보다 0.10달러(5.26%) 하락한 1.80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전력과 한국통신도 각각 0.12달러(1.35%)와 0.62달러(3.06%) 내린 8.80달러, 19.61달러에 장을 마쳤다. 또 SK텔레콤도 0.16달러(0.77%) 내린 20.69달러에 거래됐으며 포항제철도 0.58달러(3.44%) 하락한 16.27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