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다스 등 3개사, 코스닥등록심사 통과

위다스, 동진에코텍, 리노공업 등 벤처기업 3개사가 17일 코스닥위원회의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위다스는 이동통신중계기 제조업체고 동진에코텍은 농축탈수기 설비업체다. 리노공업은 리노핀 등 전자부품을 만든다. 이들 기업은 다음달 중 공모를 거쳐 12월중에 등록할 예정이다.

앞서 정소프트, 한국통신데이타, 오리엔탈정공, 한송하이테크, 한국물류정보통신 등이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한빛전자통신, 아이티센네트웍스 등 2개사는 재심의, 동부스틸, 토탈소프트뱅크 등 2개사는 보류 판정을 받았다.

우진코리아 등 벤처기업 1개사와 강원랜드, 신화정보시스템 등 일반기업 2개사의 심사가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